Lithiumnews / 05
(주)리튬포어스 임시주주총회 소집에 관하여 주주님들께 드리는 글

(주)리튬포어스 임시주주총회 소집에 관하여 주주님들께 드리는 글   리튬포어스 대표이사 전웅     1. 들어가며 당사는 2024. 4. 25. 이사회를 개최하여, 당사 최대주주인 ㈜리튬인사이트의 주주 제안에 따라 “이사 선임”을 의안으로 하는 제27기 임시주주총회를 2024. 6. 20. 오전 10시에 소집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지 얼마되지도 않은 시점에 다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여 주주 여러분들께 많은 추측과 우려를 낳게 한 점에 대하여 대표이사로서 송구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에 저는 당사의 대표이사로서 그 경위를 소상히 설명하고, 저의 대표이사 취임 후 지난 1년간 우리가 걸어왔던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다시 한번 주주 여러분께 이해와 성원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2. 관계사 리튬사업 진행 경과 및 현황 ㈜리튬플러스는 2022년 5월부터 약 6개월에 걸쳐 충남 금산군에 공장 개축 및 생산설비 공사를 마치고, 2022. 12. 20. 대한민국 최초로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일수화물(LiOH·H2O) 초도품을 생산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금산 공장의 최대 생산 가능 용량(production capacity)은 수산화리튬 일수화물 기준으로 연간 3,600톤이며, 이 생산용량은 준공 당시부터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공장의 생산용량은 해당 공장을 중단 기간이나 유휴 설비 없이 가동할 때 생산할 수 있는 최대의 물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실제 제품 생산량은 판매처 및 원료 확보 등의 상황에 맞추어 조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리튬플러스는 2023년 1월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리튬 제조업체에 처음으로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을 판매하고, 2023년 9월 조달청에서 대여한 배터리급 탄산리튬 290톤을 자체 제조·상환하여 조달청이 최초로 국내산 탄산리튬을 비축하도록 하였으며, 2023년 11월에는 일본 리튬이차전지 음극재 제조업체에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하는 등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판매량을 늘려오고 있습니다. 리튬플러스의 모든 고객사는 일회성 주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가 주문을 내고 있으며 고객사의 리스트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데, 이는 저희 제품의 품질에 대한 만족과 확신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리튬플러스의 제품 판매량이나 매출이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 현상과 국제 리튬 가격의 하락에 기인한 측면이 큽니다. ㈜리튬플러스가 금산 공장을 준공하고 초도품을 생산한 2022년 12월 기준으로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의 국제 공시 가격(fastmarkets 기준)은 미화 84.73달러/kg 수준이었으나, 최저점인 2024년 2월에는 13.25달러/kg를 기록하여 최고점 대비 16%까지 폭락했습니다. 현재는 14~15달러/kg 수준으로 다시 리튬 가격이 상승 국면에 있다고 평가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당초 예상치와는 차이가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모든 사업에는 국제 정세나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위험 요소가 수반되기 마련이고, 이러한 변화를 예측하여 대처하는 것도 기업 경영의 한 단면임을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지난 1년 6개월여 간의 리튬 가격 추이는 당사는 물론 이 산업분야의 누구라도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수준에서 벗어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리튬에 대한 수요나 가격이 ㈜리튬플러스가 리튬 사업을 시작한 2022년 하반기 수준 또는 그 절반 수준에만 머물렀다고 하더라도, 현재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리튬플러스는 변화된 경제 상황에 맞추어 고순도 리튬화합물을 필요로 하는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기존의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일수화물 외에도 고객사의 요구에 맞추어 무수 수산화리튬, 배터리급 탄산리튬에 이르기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전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리튬 수요도 이제 회복기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저희의 이러한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편, 현재 이차전지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배터리 셀 업체나 양극재 업체의 입장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소재를 새로운 소재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제품 품질이 변화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원료 공급선 변경 전에는 장기간에 걸쳐 여러 단계의 인증과 사용 가능성 평가 등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를 위해서는 기존의 생산공정 가동 중단 등 재무적 손실도 감수해야 하므로, 원하는 공급 물량 및 가격 조건에 맞지 않거나 안정적인 공급이 보장되지 않으면 공급선 변경을 고려하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대기업이 원하는 대량 공급과 가격경쟁력은 신생기업에게 다소 도전적인 과제일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튬플러스는 주요 업체들과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다만 공급 물량 및 가격 조건을 원하는 수준에 충분히 맞추지 못하거나, 신생기업으로서의 다소 열악한 재무 상태가 대기업의 기준에 맞지 않아 아쉽게 업체 등록에서 제외된 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리튬플러스는 기존 이차전지 시장의 주요업체 중에서도 저 탄산 고 순도 수산화리튬을 필요로 하는 업체, 기존 외국산 원료를 국산 원료로 변경하고자 하는 업체, 전고체 배터리 소재나 신기술 양극재 등 이차전지 시장의 미래로 평가되는 분야, 리튬계 음극재 및 전해질 분야, 이차전지 외에도 고순도 리튬을 필요로 하는 리튬그리스 및 특수 리튬 소재 등의 시장에 보다 집중하여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올해(2024년)에는 현재 4월까지의 판매량이 이미 전년도(2023년) 연간 전체 판매량을 초과하였을 정도로 판매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리튬플러스의 “저 탄산 고 순도” 수산화리튬을 적용한 배터리 셀 테스트 결과, 기존 해외업체가 생산한 수산화리튬을 사용한 경우에 비해 잔류 리튬 함량이 줄어들고 셀 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검증되면서, 대체 불가능한 원료로서 점차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국내의 리튬소재 업체는 물론 해외업체까지 관심을 보이면서 ㈜리튬플러스의 생산용량을 넘어 ㈜하이드로리튬에 의한 대량 공급까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이러한 진행 상황을 주주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데 신중을 기하는 것은,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고 계약 체결 전까지는 어떠한 변수가 발생할지 마음을 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 전 임직원은 대량 공급 계약 체결이라는 결과를 보여드리는 그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리튬 사업은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고, 점차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 국내외 리튬 공급망을 안정시키겠다는 당초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산용량 1만톤 이상의 대규모 생산시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새만금 공장들의 건설과 원활한 원료 수급을 위한 염호 개발을 추진해 온 이유입니다.   3. 새만금 공장 건설 추진 경과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이차전지 주요 시장에 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연간 수만톤 용량의 대량생산시설을 구축할 필요가 있는데, 저는 당초 리튬 사업을 시작할 때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서는 막대한 초기 자금이 필요한 만큼, 먼저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의 생산시설부터 시작하여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매출을 확대해 나가면서, 그 매출 성과의 재투자 및 수요업체 등의 신규 투자 유치를 통하여 대규모 생산시설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 저의 처음 구상이었습니다. 제가 2021년 6월부터 서울의 자택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대부분의 시간을 충남 금산에 상주하면서 지금의 리튬플러스 공장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오로지 양질의 제품을 성공적으로 생산하는 데에만 전심전력을 다한 것도 이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대량생산시설 구축의 기회는 생각보다 일찍 찾아왔습니다. 리튬플러스가 상장회사인 하이드로리튬을 인수하고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상장회사인 당사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게 되면서, 많은 자금이 확보된 두 개의 상장회사를 통해 대량생산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두 회사의 당시 경영진은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의 대량생산시설을 구축할 최적의 후보지로 새만금 산업단지를 낙점하였고, 그 결과로 양사는 2023. 3. 30.자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새만금 입주를 확정하였습니다. 제가 당사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2023년 4월 당시, 현금성 자산 230억원 및 자본 합계 3,700억원(하이드로리튬 발행 전환사채가치 포함)을 확보하고 있었고, 당시 각자대표이사로서 CFO 역할을 수행했던 고 변익성 회장님이 추가로 투자 유치를 자신했던 금액도 약 1,000억원 이상이었습니다. 더욱이 새만금 입주에 이르기까지의 엄격한 심사과정과 입주계약 체결, 그리고 그 이후의 건축허가 등 일련의 과정에서 관계당국으로부터 세부 건설 일정을 제출하고 그 계획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받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사로서는 새만금 공장 건설을 지체해야 할 까닭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당사는 2023년 6월 새만금 공장 건축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당초 계획 대로 건설을 추진해 왔고, 그 결과 현재는 1단계 공장 건설을 위한 지반의 기초공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반 조사 과정에서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의 콘크리트 파일 시공이 필요하게 되면서 기초공사 비용이 증가하였습니다. 여기에 고 변익성 회장님의 건강 악화, 건설 경기 및 리튬 산업 전반의 침체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현재는 불가피하게 새만금 건설 공사 진행 속도를 조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당사의 리튬 사업을 위하여 새만금 대량생산시설의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저는 어떠한 역경과 도전이 있더라도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4. 염호 리튬추출사업 추진 경과 탄산리튬/수산화리튬의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가격과 충분한 물량의 원료 수급이 필수적이고, 이는 궁극적으로 천연자원인 염호의 개발을 통하여 실현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주주님들께서 이미 알고 계신 것처럼 저는 이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리튬추출기술(CULX)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튬플러스의 금산 본사에는 수산화리튬 생산시설과는 별도로, 대량의 합성염수를 제조하여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데모 플랜트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세계 각지로부터 제공받은 염수 샘플을 분석하고, CULX 공정을 적용한 생산능력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각국의 염호 광업권자와 공동으로 염호를 개발하는 사업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최근 튀르키예와 볼리비아에서 먼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볼리비아에서의 염호 개발 프로젝트 진행 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상세히 공지해 드린 바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5. ㈜리튬인사이트의 경영권 변동과 본 임시주주총회 소집 경위 이상 상세히 설명드린 것처럼 당사 및 관계회사의 리튬 사업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2022년 말 당시의 낙관적이기만 했던 전망에 비하면 진척이 다소 더딜 수는 있으나, 우리의 기술에 대한 확신과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임직원의 하나된 노력, 그리고 우리 제품의 품질을 인정하는 고객의 믿음이 점차 늘어가고 있기에, 외부에서 비롯된 난관은 그 어떠한 것이라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과 노력이 하나로 결속되지 못하고 내부에서 균열을 일으킨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의 리튬 사업에 대한 비전을 굳건히 지지하시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셨던 고 변익성 회장님이 안타깝게도 지병으로 작년 10월 작고하셨습니다. 변익성 회장님은 생전에 우리 리튬 사업의 성공을 의심하거나, 저에 대한 믿음을 거둔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리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제가 전체 관계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면서, 당사의 대주주이자 관계회사의 최상위에 위치한 ㈜리튬인사이트에서 저와 제 가족을 최대주주로 유지하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변익성 회장님의 작고 후 약 한 달만인 작년 11월, 유가족들은 ㈜리튬인사이트가 발행한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을 청구하면서 위 회사의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더니, 곧바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여 5명의 신규 이사를 선임하고, 저와 제 가족들은 이사에서 해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리튬인사이트의 최대주주가 되어 경영권을 장악하고 나자, 그 경영권을 행사하여 이번에는 당사에도 똑같은 주주 제안의 방법으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였습니다. 당사의 이번 임시주주총회 소집 안건에도 역시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리튬인사이트에서 추천한 신규 이사 5명을 선임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번 ㈜리튬인사이트에 새로 선임된 이사와 이번에 ㈜리튬인사이트가 추천한 이사 후보자들의 이력에서는 리튬 사업에 대한 전문성이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리튬인사이트 경영권 변동 이후로 당사의 리튬 사업 추진을 우려할 만한 일들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새만금 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 집행은 수개월 전부터 변재석 각자대표이사의 결재 거부로 난항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제가 리튬사업부와 휴대폰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IP사업부의 운영 및 자금 집행을 분리하자고까지 제안하였으나, 이 또한 변재석 각자대표이사의 반대로 더 이상 논의가 진전되지 못했습니다. 한편, 변재석 각자대표이사의 반대로 해외 염호 프로젝트 추진 현황에 관한 안내도 유독 리튬포어스의 홈페이지에만 지연 게시되거나 게시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의 최대주주인 ㈜리튬인사이트는 2024. 5. 8.자 공시를 통하여, 회사가 보유한 당사 주식 600만주를 상속세 연부연납 납세 담보로 제공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리튬인사이트는 법인이므로 상속세 납부의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점, 변재석, 변희조의 주식 일부도 동일한 납세 담보로 제공된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유가족이 개인적으로 부담해야 할 상속세 납세를 위하여 회사의 재산을 담보로 제공한 것이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저는 ㈜리튬인사이트의 소수주주로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여 회사의 재산이 위와 같이 납세 담보로 제공된 경위의 해명을 요구하였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했습니다.   6. 마치며 제가 당사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지난 1년간 저와 저를 믿고 지지해 준 대다수의 임직원들은 우리의 리튬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과 헌신을 다해왔습니다. 비록 처음의 높았던 기대에 비해서는 다소 성과가 부족했을 수도 있으나, 우리의 리튬 사업은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지금까지 우리가 가고자 했던 길에서 벗어난 적은 결단코 없었고, 제가 이 자리에 있는 한 앞으로도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렇게 모든 주주님들과 임직원이 일치된 마음으로 앞만 보고 나아가야 할 시점에 회사의 경영권 변동을 시도하려는 임시주주총회가 소집되어, 대표이사로서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리튬인사이트의 경영권 변동 시부터 예상하고 우려했던 상황이 차례대로 실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만에 하나 당사의 경영권이 변동되어 우리의 리튬 사업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면, 그 동안의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모두 물거품이 되고 주주님들의 소중한 자산에도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저는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의 리튬 사업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지 않도록 현재의 경영진에게 다시 한번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온 마음을 다해 간곡히 주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주식회사 리튬포어스 대표이사 전 웅    

24.05.29
볼리비아 염호 개발 2단계 접수 결과 공고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2단계 프로젝트 제안서 제출 완료 리튬플러스,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3사는 볼리비아 정부와 볼리비아 국영 리튬공사(YLB)가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2단계 절차에서, 볼리비아 정부가 요구한 다양한 기술적/재무적 사항에 맞추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저희 3사는 앞서 볼리비아 정부가 2024. 3. 14. 발표한 1단계 심사 통과 26개 업체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어, 그 다음 단계인 2단계(프로젝트 제안서 제출)로 진출한 상태였습니다. 2단계 프로젝트 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볼리비아 현지 시각으로 2024. 5. 10.까지였으며, 당사는 볼리비아 정부가 요구한 사항을 모두 갖추어 위 기한 내에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볼리비아 리튬공사(YLB)는 현지 시각 14일(한국시각 15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하여, 이번 2단계 절차에서 21개의 업체가 총 22개의 프로젝트 제안서를 성공적으로 제출(중국 1개 업체가 복수의 제안서 제출)하여 다음 3단계 평가로 진입하게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공고문 원문: https://www.ylb.gob.bo/resources/img/2024/convocatorias/ComunicadoConvIntern.pdf 볼리비아 리튬공사가 이번 프로젝트 제안서에 요구한 사항에는 개발 대상 염호의 특정, 과거 실시한 리튬추출 파일럿 테스트의 결과, 볼리비아 염호에 적용하고자 하는 기술 및 시설에 관한 세부사항(파일럿 플랜트의 생산용량 및 위치, 생산 제품의 품질, 기술 적용이 가능한 염수의 농도 범위, 물 소비량, 에너지 소비량, 화석연료 소비량, 공정에 투입되는 물질과 공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에 관한 정보, 공정의 블록 다이어그램 등)은 물론, 예상 투자 및 운영 비용과 내부수익률(IRR) 등 재무적 평가에 관한 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도 세부적인 사항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당사는 독창적인 리튬추출기술(CULX)의 영업비밀에 해당하는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최대한 위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상세한 프로젝트 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특히 불순물이 다량 함유된 염수에서 친환경적, 경제적으로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CULX의 강점을 십분 활용하여, 실제 볼리비아 염수 조성을 활용한 파일럿 테스트까지 마치고 그 결과를 제안서에 담아 이번 국제 모집의 대상이 되는 거의 대부분의 염호에 CULX를 적용할 수 있음을 충실히 설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당사는 다음 3단계 평가로 진입하는 21개 업체 가운데 하나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다음 3단계에서는 프로젝트 참여업체의 재정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재무서류 평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3단계에서는 기술적 요소를 배제하고 순전히 재무적 평가만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다른 다국적 거대기업들에 비해 저희 3사가 열세의 위치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3단계 평가에 대비하여 국내외 유수의 업체들과 볼리비아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현재까지 복수의 업체로부터 참여의향서를 받은 상태입니다. 당사는 이들 업체와의 협력 및 향후 투자 방안을 충실히 설명하여 다가올 3단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식회사 리튬플러스 대표이사 전 웅  

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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